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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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 "한류 1세대 외로워…추자현과 만났다"

기사입력 2015.05.07 14:53 / 기사수정 2015.05.07 15:3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장서희가 중국에서의 한류에 대해 설명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을 맡은 성치경 CP와 안문숙 김범수 장서희 윤건이 참석했다.

이날 장서희는 "한국 드라마가 사랑을 받아 저도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중국 활동을 한 1세대다"면서 "이제는 많은 후배들이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 처음에는 홀로 활동해 외로웠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에서 아는 배우를 보면 반가웠다. 추자현과 함께 작업을 한 적은 없지만 행사장에서 가끔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이라는 콘셉트로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준 시즌1에 이어 '만혼'을 주제로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재회했고, 장서희·윤건 커플이 합류했다. 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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