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김가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캐스팅 "5월 첫 촬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김가은이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한다. 

2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노윤호와 김가은은 16부작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친 상태이며 5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수제 도시락 전문 아틀리에 '플아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유노윤호는 셰프 여국대 역을 맡으며 김가은은 극중 광고회사 사원 박송아 역으로 출연한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MBC드라마 '야경꾼 일지' 이후 약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김가은은 앞서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2 '감격시대', '조선 총잡이' tvN '갑동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뒤 SBS플러스 채널에서 6월 중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노윤호-김가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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