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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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과 절친된 사연 공개…시청률 '주춤'

기사입력 2015.04.28 07:13 / 기사수정 2015.04.28 07:13

정희서 기자


▲'힐링캠프' 김아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아중, 려원이 출연한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등산을 통해 김제동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연을 털어놨다. 

김아중은 "3~4년 전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김제동이 산으로 날 인도하면서 한 걸음씩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카페에서 김제동을 만난 김아중은 " 이카페에 오면 김제동이 항상 여기에 있다. 여기서 커피도 마시고 집에도 놀러간다"고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후 김제동과 김아중은 "나랑 결혼하면 모든게 해결된다", "우리 집에 갈래?", "라면 먹으러 갈까요" 등 격의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7%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김아중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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