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26
연예

'1박 2일' 조세호, 부추 썰다 손 베었다 '깜짝'

기사입력 2015.04.26 19:00

원민순 기자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부추를 썰다가 손을 베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는 차태현과 한 팀을 이뤄 주안상 대결을 앞두고 경기도에서 전통주와 식재료를 구해왔다. 주안상 대결은 전문 셰프가 아닌 연예인 셰프가 파트너인 세 팀부터 아마추어부 경연을 시작하게 됐다.

조세호는 양평에서 공수해온 차돌박이를 볶으면서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차돌박이에 곁들일 부추무침을 위해서 부추를 썰었다.

조세호는 부추를 썰던 중 마음이 급했던 탓인지 칼에 손을 베이고 말았다. 갑작스런 상황에 조세호가 나오고 파트너 차태현이 투입됐다.

조세호는 예상치 못한 부상에 스스로도 놀란 모습이었다. 하지만 부상이 심하지 않아 바로 요리 대결에 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세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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