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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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국내 최초 키스신 여배우, 바로 나"

기사입력 2015.04.14 21: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소녀가 국내 최초 키스신 촬영 여배우라는 사실을 밝혔다.

배우 정소녀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국내 최초 키스신을 촬영한 여배우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소녀는 "내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이 '키스'였다. 제목 하나로도 시청률이 높았다"고 말한 뒤 "사실 키스가 아니라 입만 대는 입맞춤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정소녀는 통행금지 시간대에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암시하며 "경찰서의 단골 손님이었다. 스케줄이 정말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배우 정소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퀴즈풀이에 나섰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정소녀 ⓒ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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