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마녀사냥' 단독 게스트 출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장훈이 이번주 방송되는 '마녀사냥'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내 친구집은 어디인가' 촬영을 위해 네팔로 떠났던 유세윤도 다시 합류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하는 '마녀사냥' 녹화는 이날 진행된다.

서장훈은 2013년 3월 농구선수로서 은퇴한 뒤 방송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MBC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엠넷 '야만TV'에 출연하고 있으며, tvN 첫 방송을 앞둔 '고교10대천왕' 진행자로 나선다.

한편, '마녀사냥'은 남녀의 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장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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