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4
연예

'비타민' 윤형빈 "4년전 유암종 제거 후 방치…직장암 의심"

기사입력 2015.04.01 21:04 / 기사수정 2015.04.01 21:0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유암종 제거 후 방치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증상없이 다가와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며 앙드레김, 김자옥 등 많은 유명인들의 목숨을 잃게 한 '대장암'의 예방법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윤형빈은 "과거 2011년에 유암종을 제거했다. 하지만 이후 바쁘다는 핑계로 한 번도 검사를 못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윤형빈은 "변이 가늘게 나온다"고 말했고, 이에 전문가는 "직장암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KBS 2TV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비타민' 윤형빈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