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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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연애중' 유리 "슈트 잘 어울리는 남자 보면 설렌다"

기사입력 2015.03.25 11:56 / 기사수정 2015.03.25 11:5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한혜진이 JTBC '나홀로 연애중' 게스트로 출연해 '나를 설레게 만드는 이성의 모습'에 대해 말했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이성의 어떤 모습에 설레나'라는 질문을 받고 "슈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릴 때"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샤워 후 물기 있는 촉촉한 머리를 터는 모습을 볼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MC들은 '샤워'라는 말에 짓궂게 농담을 건네며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남자도 여자에 대해 그런 로망이 있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 9회는 방송후 처음으로 '가상 남자친구'와의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서강준이 1대 '가상 남자친구'로 출연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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