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장동민 "인터넷 방송, 별풍선 쏘는 것 경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인터넷 방송에서 별풍선을 쏘는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민은 "별풍선을 10개를 쏘면 별로 감사하다는 소리를 안한다. 많이 쏘면 BJ가 '감사하다'고 말한다"며 "시청자들끼리 점점 경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들은 한 번에 1600만원 어치 별풍선을 받은 BJ의 등장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BJ 엣지였다.

이어 BJ 엣지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6년차다.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매운 것을 먹으면 야해 먹방은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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