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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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석주일 "모든 복이 처가로…장인어른 건설사 회장"

기사입력 2015.03.13 00:14 / 기사수정 2015.03.13 00:14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석주일이 자신의 모든 복이 처가로 온 것 같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석주일은 처가 얘기가 나오자 "제가 복코다. 복이 많은데 모든 복이 처가로 온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MC들은 "장인어른이 건설사 회장님이라던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석주일은 "회장님 정도는 돼야지 제가 복을 타고 났다고 하지 않겠느냐"라며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석주일은 "제 아들이 얘기를 했다. '아빠는 엄마 돈 보고 결혼했다'고 그랬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이다"라며 아들로 인해 처가 얘기가 알려졌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석주일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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