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26일 동반 귀국 '간단한 입장 표명 예정'

▲ 이병헌 이민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오는 26일 미국에서 귀국한다.

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는 26일 오전 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간단하게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에 머물러 왔으며, 임신 중인 이민정 역시 지난 19일 출국해 미국에서 이병헌과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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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병헌 이민정 ⓒ 엑스포츠뉴스 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