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중년 스타들, 짧은 만남에 '아쉬움 가득'

▲불타는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중년 스타들이 짧은 만남에 아쉬워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1박 2일을 보내게 된 8명의 중년 스타들은 서로 눈썰매를 타고 한 자리에 둘러 앉아 밥을 먹으며 더욱 더 가까워졌다.
 
1박 2일 간의 짧은 만남을 끝내고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김국진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이곳에서의 시간이 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더 가까워진 중년 스타들은 돌아가는 길도 함께 했다. 모닝커피를 함께 마시며 가까워진 양금석과 김도균은 서울로 함께 돌아갔다.
 
김혜선과 이근희 또한 "우리 올라 가서 연락하자"며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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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양금석, 김도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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