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눈썰매 타며 '설원 로맨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설원 위 로맨스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 산골에 모여 함께 생활하게 된 중년 스타들은 점심 식사를 하며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집 뒤에 있는 눈밭을 발견한 스타들은 "우리 저기서 썰매 타자"고 제안했고 모두 눈밭에 올라 눈썰매를 탈 준비를 했다.
 
강수지가 눈썰매를 타려 하자 모든 남자 스타들이 강수지에게 다가갔다. 강수지는 "이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했고 김국진은 "내가 잡아주겠다"며 나섰다.
 
그러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다른 중년스타들은 "둘 다 체중 미달이다. 치와와 커플"이라며 장난을 쳤고 두 사람은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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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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