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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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하니·허영지·NS윤지, 새로운 미녀새 될까

기사입력 2015.02.17 15:01 / 기사수정 2015.02.17 15: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NS윤지와 카라 허영지, EXID 하니가 새로운 미녀새에 도전한다. 

이번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는 높이뛰기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에프엑스 루나가 레전드 자격으로 출전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레전드 루나가 예측된 가운데 루나의 기록을 위협하는 신흥 강자로 대회 초반부터 중반까지 꾸준히 매달을 획득했던 NS윤지와 농구선수 출신의 카라 허영지, 철인 3종경기 선수 출신의 EXID 하니가 도전했다.

그간 '아육대' 높이뛰기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보라, 소유, 미쓰에이 페이, 가희 등이 활약한 바 있다.

경기 도중 이변도 발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를 제치고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아이돌이 나타나 레전드 루나를 비롯해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 높이뛰기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높이뛰기 3번의 금메달을 획득한 틴탑 니엘과 2번의 금메달을 획득한 비투비 민혁의 자존심을 건 승부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19~20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MBC 설특집 '2015 아육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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