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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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San E "신인 KIXS, 멋있는 도전 성공하길"

기사입력 2015.02.11 12:2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랜퍼 San E가 후배 신인 가수 KIXS(키스)를 칭찬했다. 
 
남성 솔로 가수 KIXS(키스)는 지난 10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Beautiful)을 발매했다. 그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는 구하라와 랩퍼 San E(산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KIXS(키스)의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임석진 감독과 손을 잡아 원테이크로 촬영되었으며, KIXS가 미녀 구하라를 사로잡기 위해 구애를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런 가운데 KIXS(키스)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구하라와 산이의 인터뷰가 포함된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치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구하라는 "원테이크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촬영감독님, 키스군과 호흡을 맞춰 촬영하는 것이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처음 KIXS의 노래를 듣고 여자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처음에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것 같고 타이틀곡도 키스군이 작곡을 했다고 들어서 기대가 된다"면서 "노래 좋으니 대박 났으면 좋겠다. 키스군 화이팅"이라며 후배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산이는 KIXS에 대해 "노래를 듣는 순간 이 친구가 마이클잭슨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력 있는 키스군의 첫 걸음을 태우형과 함께하는 만큼 멋있는 도전으로 남아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라며 힘을 실어주어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두 선배의 칭찬에 KIXS(키스)는 "뮤직비디오에 산이, 구하라 선배님이 출연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구하라 선배님은 정말 비율이 A+이고, 예쁜 얼굴에 마음씨까지 고우시다" 라고 화답했다.
 
이어 "김태우 프로듀서님께 감사 드린다. 아마 평생 감사드릴 것 같다. 저 한 명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목이 터지도록 노래하고 온몸이 불타도록 춤추는 KIXS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KIXS, 산이, 구하라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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