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날' 엔 "대세 비결? 말주변·잘생김·카리스마 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 엔이 자신만의 매력을 밝혔다.

엔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 섭외를 받는 비결에 대해 "재치 있는 말주변과 반전 있게 잘생긴 얼굴"이라고 답했다.

엔은 이어 "카리스마 있는 춤 사위와 춤도 잘 추는 데 노래까지 잘한다. 매력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엔은 '히트제조기'와 '신동엽과 총각파티', '어느 멋진 날' 등에 출연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뻔뻔한 매력이 있어서 섭외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농을 쳐 주위를 웃겼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빅스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떠나는 4박 5일간의 제주도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에서 생긴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빅스의 리얼한 모습과 방송 처음으로 고백하는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속내와 우정이 공개된다.

7일 오후 1시 첫 방송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빅스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