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누리꾼 "티저부터 귀엽네"

▲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5& 박지민 백예린의 '사랑은 미친짓'의 티저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4일 0시 15& 박지민 백예린의 '사랑은 미친짓'의 티저가 공개됐다. 인터넷 짤 스타일의 2컷 만화 티저로 구성된 티저에서 박지민과 백예린은 발렌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커플들을 유쾌하게 디스하고있다.

'사랑은 미친 짓'으로 돌아온 15&는 항상 똑같은 사랑에 대한 감성에서 탈피, 과감히 사랑은 미친 짓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때론 허무하고, 무모한 모순의 반복인 '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 일종의 투정 어린 말투로 얘기하는 15&만의 사랑 디스곡이다. 

이별에 반응하는 생각을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에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공통분모 코드가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티저에 누리꾼들은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박지민 백예린 귀여워",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빨리 나와라",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기다리고 있었다", "흥해라",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드디어 나오다니",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완전 기대된다",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15& 정말 좋아",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티저부터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은 미친짓'은 9일 0시에 음원을 공개하고, 발렌타인스 데이 당일인 14일에 라이브 공연 '사미자쑈'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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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 JYP 엔터테인먼트]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