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장동민 "젊은이들, 재지말고 데이트 신청해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젊은이들에게 연애를 독려했다.

JTBC '나홀로 연애중' 기자간담회가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제작을 맡은 성치경 CP와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신이 참석했다.

장동민은 "요즘 2,30대 친구들이 연애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현무가 모텔에 방이 없다고 한다. 할 것들은 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서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재는 것 같다"며 "젊음이라는 게 많이 만나보고 따지지 말아야 한다. 과감하게 본인의 마음 속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오늘은 한 번 데이트 신청을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방송돼 화제가 됐던 '상상연애다전'의 리부트(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다는 것)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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