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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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강용석, 이정재 단골식당에 언급에 "임세령과 왔나"

기사입력 2015.01.22 01:24 / 기사수정 2015.01.22 01:24

조재용 기자


▲ '수요미식회' 전현무-이정재-임세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 강용석이 이정재 단골집을 이야기하다 임세령을 언급했다.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소고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이 소개됐다. 박용인은 "제 지인 분은 이정재와 정우성을 봤다더라"고 말했고, 강용석은 "임세령씨랑 왔냐"고 질문했다. 박용인은 당황하며 "내가 본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러브리티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수요미식회' ⓒ tvN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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