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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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한예슬의 연인 테디, 저작권료 1년에 9억 넘어

기사입력 2015.01.01 09:49

한인구 기자
'SBS 연기대상' 한예슬 ⓒ 권혁재 기자
'SBS 연기대상' 한예슬 ⓒ 권혁재 기자


▲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이 'SBS 연기대상'에서 연인 테디를 언급한 가운데 그와 관련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진행자들은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개된 저작권료 순위에서 테디는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의 뒤를 이어 저작권료 3위 안에 속했다. 이어 테디는 한 해 저작권료로 9억 467만원을 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은 "아이돌의 노후 대책 면에서 테디는 그룹 원타임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시간이 길다. 가수에서 작곡가로 변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한예슬과는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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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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