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새해 맞아 '갤럭시 노트4' 쏜다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은 오는 1월 1일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전 선착순 1000명에게 인절미 시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양띠해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양 저금통을 선물로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4' 스마트폰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장 야외에서는 갤럭시 스튜디오, 갤럭시 버스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4'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동준, 송창무, 박재현, 조한수, 리오 라이온스의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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