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본방사수 독려 셀카 "메리 크리스마스"

▲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가 본방 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했다.

진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암여고탐정단' 안채율 진지희  두번째 이야기 2부 오늘밤 11시  본방사수 더 알찬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채율이도 많이 봐주세요! 전 오늘도 촬영. 본방보고싶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선암여고 탐정단 시청자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물오른 진지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첫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진지희는 내신 1등급에 깔끔한 이목구비까지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으로 등장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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