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7:49
사회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31일까지 혼잡지역 10곳

기사입력 2014.12.15 01:09 / 기사수정 2014.12.15 01:09

고광일 기자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 ytn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방송화면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 ytn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방송화면


▲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시의 심야버스 운행시간이 연장된다.

12일 서울시는 "15일부터 31일까지 강남, 종로, 신촌 등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10곳을 통과하는 92개 시내버스 막차를 오전 1시까지, 성남, 부천, 고양으로 가는 3개 노선 막차를 오전 2시까지 각각 연장한다"고 밝혔다.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이 확정된 곳은 주요 혼잡지역인 홍대입구,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또한 성남, 부천, 고양으로 가는 661번(영등포→부천), 707번(신촌→고양), 9404번(강남→성남) 3개 노선 막차는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한 서울시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심야시간에만 운행하는 올빼미버스(심야전용 시내버스)의 8개 노선 47대도 계속 운행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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