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스타우·바비·송민호, 3인3색 강렬 랩핑 '이리와봐'

▲인기가요 마스타우 바비 송민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마스타우가 정통 힙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스타우가 출연해 신곡 '이리와봐'로 강렬한 랩핑을 선보였다.

이 날 무대에서는 바비와 위너의 송민호가 함께 해 무게감을 더했다. 바비와 송민호는 날카로운 랩핑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고 마스타우는 안정감 있는 랩핑을 보여주었다.

마스타우의 신곡 '이리와봐'는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규현, 지디X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AOA, 헬로비너스, 니콜, 러블리즈, 샤넌, 마마무, 박수진, 임창정, 효린X주영, 계범주, 순정소년, 헤일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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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