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섹시 매력 과시..반전의 어린시절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의 어린 시절이 화제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베른 세 살 클라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클라라는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외국인의 품에 안겨 있다. 큰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예쁜 얼굴을 뽐냈다.

한편 클라라는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워킹걸'에서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박학다식한 성(性)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인 성인용품샵 CEO 난희 역을 맡았다.

클라라는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끈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몸매 관리는 필수였다. 거의 음식 섭취를 못했다. 조금만 먹어도 티가 나는 소재들이었다. 배도 내놔야 했다. 주로 견과류를 먹었다. 틈날 때마다 복근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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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