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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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전소민과 트램펄린 혈투…누리꾼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12.08 11:54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경수진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경수진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경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여배우들이 미션 성공을 위해 몸싸움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배우들과 커플이 된 멤버들은 수영장과 이글루를 거쳐 다음 미션을 시작했다. 숫자 100을 선택한 개리와 경수진, 광수와 전소민, 그리고 유재석과 한그루는 트램펄린을 발견했다.

바로 다음 미션은 트램펄린 위에서 슛을 쏴 100점 채우기. 한그루와 경수진, 전소민은 농구공을 받아들고 높이 설치 된 농구대를 향해 슛을 날렸다.

흔들리는 트램펄린에서도 경수진은 침착하게 슛을 쏘며 앞서 나갔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과 광수의 마음이 급해졌다. 두 사람은 "수진이 말려"라며 소리쳤고 한그루와 전소민은 경수진을 말리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세 명의 여배우들은 트램펄린 위에서 엉켜 격렬한 몸싸움 후 만신창이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반전 매력", "런닝맨 경수진, 진짜 청순하다", "런닝맨 경수진, 진짜 매력있다", "런닝맨 경수진,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 "런닝맨 경수진, 눈웃음 최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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