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돌고래 달콩이와 재회 '두근두근'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타블로의 딸 하루가 돌고래 달콩이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와 강혜정은 돌고래를 좋아하는 하루를 위해서 돌고래 테마파크를 찾았다. 하루는 지난번 장현성 가족과의 제주도 여행에서 만났던 돌고래 달콩이를 만날 생각에 기대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하루는 달콩이를 다시 만나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조련사의 설명을 들으면서도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달콩이를 바라보기만 했다.

수줍은 하루의 모습은 지드래곤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게 했다. 하루에게 돌고래는 지드래곤과 동급의 존재였던 것. 다행히 하루는 시간이 흐르자 달콩이와 함께 수영도 하고 뽀뽀도 하는 등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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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