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전현무 "히든싱어' 포맷, 美 NBC에 수출"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전현무가 '히든싱어'의 미국 수출을 알렸다. ⓒ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전현무가 '히든싱어' 포맷이 미국에 수출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히든싱어'가 중국에 수출됐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실 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미국 NBC 유니버셜에 방송 포맷이 판매됐다"면서 "이제 이 통 안에 비욘세, 마돈나, 제이슨 므라즈가 있게 되는 것"이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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