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깜찍한 시구 '완벽한 와인드업'

기사입력 2014.11.10 00:15 / 기사수정 2014.11.10 00:15

정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난 10월 11일 있었던 가수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의 프로야구 시구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시구를 앞두고 타블로와 야구 연습에 나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놀라운 시구 실력으로 타블로를 놀라게했고, 타블로는 "하루 태어나기 전에 엄마랑 야구하러 많이 다녔어"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시구 당일 하루는 야구장에 모인 관중들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타블로의 응원에 이내 자세를 다잡았다. 하루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며 정확하게 공을 던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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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