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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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성원 작가, 박명수에 "그릇 작은 사람"

기사입력 2014.11.01 18:53 / 기사수정 2014.11.01 18:53

'무한도전'에서 김성원 작가가 박명수에게 독설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김성원 작가가 박명수에게 독설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김성원 작가가 '무한도전' 박명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특별기획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가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을 끌어내지 못했다.

특히 김성원 작가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기획력 인정한다. 예전에 박명수 씨가 정치 풍자를 기획했다"라며 회상했다. 박명수는 즉흥적으로 이회창 전 국무총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어 김성원 작가는 "하는 콩트마다 잘됐다. 그래서 다음에 불러 프로그램을 맡겼는데 다 망했다. 작은 콩트는 되는데 큰 건 안된다. 그래서 느낀 게 '얘는 그릇이 참 작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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