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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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G11, 여배우 이야기로만 녹화 가능"

기사입력 2014.10.27 13:52 / 기사수정 2014.10.27 13:52

정희서 기자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 JT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국의 대표 여배우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MC 성시경이 "각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첫사랑의 아이콘과 세계의 여배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제안하자 G11이 기다렸다는 듯이 각 나라의 대표 여배우를 자랑했다.

중국의 왕조현, 프랑스의 소피 마르소, 이탈리아의 모니카 벨루치 등 각 국의 아름다운 여배우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야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MC 전현무는 "이 분들과 함께 녹화를 한다면 출연료를 안 받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에 MC 성시경이 "여배우 이야기로만 녹화를 네 시간은 할 수 있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각 국의 다양한 여배우 뿐 아니라, '행복'에 대한 G11의 뜨거운 토론은 오는 10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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