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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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영희 "김지영은 연기 천재, 표현력 최고"

기사입력 2014.10.22 00: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황영희가 김지영을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장보리 존재甲(갑)' 특집으로 꾸며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사투리 연기를 펼친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MC 이영자, 오만석과 이야기 꽃을 피우던 황영희. 그녀는 "김지영은 어떠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비단이(김지영)는 천재다"라고 치켜세웠다.

황영희는 "남의 대사도 다 외우고,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고 그 상황을 이해하고 연기한다. 특히 표현력이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

종방연 이후로 만나지 못한 황영희와 김지영은 '택시'에서 재회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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