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1:52
경제

폭스바겐의 축제 '패밀리데이 2014' 개최

기사입력 2014.10.07 15:16 / 기사수정 2014.10.07 15:16

이준학 기자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 폭스바겐코리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폭스바겐이 자라섬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폭스바겐의 매력을 체험하는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올해에는 폭스바겐 오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스바겐의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 존(BlueMotion Zone)'과 '오프로드 존(Off Road Zone)' 등 2가지 체험 존의 5가지 프로그램과, '다스아우토 존(Das Auto Zone)', '씽크블루 존(Think Blue. Zone)' 및 '패밀리 존(Family Zone)' 등 참여한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체험 존의 1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드라이빙 존인 '블루모션 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의 전환과 환경을 위한 도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의 친환경 차량을 활용해 마련된 '에코 드라이빙 클래스(Eco Driving Class)'와' 에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Eco Driving Experience)' 및 AS 클래스를 진행한다, '오프로드 존'에서는 SUV 투아렉으로 자라섬의 자연환경과 오프로드 구조물의 조화로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오프로드(Dynamic Off Road)'와 드라이빙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를 간접적으로 경험 가능한 '오프로드 전망대'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온 가족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된 '다스아우토 존'에서는 탄생 40주년을 맞은 골프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골프 뮤지엄'을 비롯해 캠핑요리 파워블로거인 보노보노가 진행하는 '캠핑 요리 교실', '폭스바겐 캠핑스토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끌어올려주기 위해 25일 가수 김범수, 에일리, 26일 걸그룹 씨스타가 초대가수로 참여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2일 자정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5만원 (만 7세~만 18세 미만 2만원, 만 6세이하 무료)이며 동반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하루에 400가족씩 총 800가족을 모집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의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의 가치를 공유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행사"라며,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Das Auto'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느끼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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