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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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임시완 과거 발언 "회사와 트러블 있던…"

기사입력 2014.09.21 23:42 / 기사수정 2014.09.21 23:42

정혜연 기자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 DB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 DB


▲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의 소속사 비판 글과 함께 임시완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한 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임시완이 콘서트가 취소된 후 진행된 사과회에서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임시완은 당시 "회사와의 어떤 트러블이 있던간에 여러분들이 알게 해선 안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많은 일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접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이 회사에서 많은걸 당해도 되지만 여러분들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겁해서 다시한번 속에 담아뒀던 말들 아껴 두겠지만 여러분들은 이렇게 저희 때문에 혹은 다른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임시완과 같은 그룹인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제국' 소속사 신주학 대표를 비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문준영은 "제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검색어 내리지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사건에 추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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