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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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사장과 결판"…누리꾼 관심 "무슨 일이지"

기사입력 2014.09.21 23:18 / 기사수정 2014.09.22 00:20

정혜연 기자
문준영 ⓒ 엑스포츠뉴스 DB
문준영 ⓒ 엑스포츠뉴스 DB


▲ 문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만나러 간다고 밝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검색어 내리지말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문준영은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소속사 신주학 대표를 비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신주학 대표는 지난 2000년 2월 스타제국을 설립하고 쥬얼리, V.O.S,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을 제작했다. 국내 최초의 한일 합작그룹 Y2K와 써클 등을 발굴한 인물이기도 하다.

문준영의 신주학 대표 언급 트위터에 누리꾼들은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진짜 무슨 일이지", "걱정되네요",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총대 매다가 피해당하지 않기를",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진짜 마음 단단히 먹었네요",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추이가 궁금하네요", "뭔가 큰 일이 있는 듯", "문준영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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