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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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에서 강호동 인기 많다"

기사입력 2014.09.16 11:43 / 기사수정 2014.09.16 11:43

정희서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 강호동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특히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복의 크기라고 생각한다. 머리가 큰사람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장위안의 말을 들은 MC 성시경은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그래서 강호동을 좋아한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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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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