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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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지영, 오연서 딸 아닌 사실에 충격 '연기력 호평'

기사입력 2014.09.15 13:29

'왔다 장보리' 김지영 ⓒ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 김지영 ⓒ MBC 방송화면


▲ 왔다 장보리 김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왔다 장보리 김지영의 연기력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도비단(김지영 분)이 자신이 도보리(오연서)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비단은 도혜옥(황영희)과 옥수(양미경)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도보리가 자신의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접하고 골목 밖으로 뛰어나와 무작정 차도로 뛰어들었다.

마침 차도에서는 큰 덤프트럭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고, 왔다 장보리 김지영의 모습을 바라 본 문지상(성혁)은 도비단을 이름을 외치며 급히 차도로 뛰어들었다.

시청자들은 '왔다 장보리' 김지영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아역 배우 답지 않은 연기력 때문에 몰입된다", "왔다 장보리 김지영 대성할 것 같다", "왔다 장보리 김지영 성인 배우 못지 않아", "왔다 장보리 김지영 비단이의 행보 주목돼" 등 관심이 담긴 댓글을 게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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