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8
사회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기사입력 2014.09.08 09:03

한인구 기자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 엑스포츠뉴스 DB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 엑스포츠뉴스 DB


▲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서울시는 한가위 추석을 맞아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8일과 9일 이틀간 연장 운행한다. 또 추가적으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11일까지 증편 운행된다.

귀경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일, 9일에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차고 출발시간 기준)와 지하철(종점 도착시간 기준)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휴 기간에 서울역, 남부터미널, 청량리역, 상봉역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밤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전용택시 1000대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인천교통공사도 추석맞이 교통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추석 연휴 귀경 편의를 위해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인천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고 전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 기간동안 지하철을 1일 4회(상행2회, 하행2회) 증편해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상행선 시점인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오전 0시 45분과 오전 1시 5분에, 하행선 시점인 계양역에서 오전 0시 50분, 오전 1시 11분에 증편 열차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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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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