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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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김병만, 어렵다는 굴삭기 운전도 완벽 '역시 달인'

기사입력 2014.08.31 16:53 / 기사수정 2014.08.31 16:53

임수진 기자
'즐거운가' 김병만이 굴삭기 운전으로 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즐거운가' 김병만이 굴삭기 운전으로 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에코빌리지 즐거운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김병만의 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서는 김병만, 송창의, 이재룡, 장동민, 정겨운, 이민혁, 민아가 출연해 마을 한 곳을 골라 출연자들이 직접 집을 짓고 친환경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 시작됐다.

예산 1억원을 가지고 본격적인 집 짓기를 계획하고 7명의 멤버들이 낸 아이디어를 가지고 설계도가 나오자 첫 공사가 시작됐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 7명의 멤버들은 먼저 기초 공사에 나섰다.

굴삭기 기능사 자격증을 소유한 김병만은 직접 굴삭기를 몰며 집을 지을 땅의 흙을 퍼냈다. 작업 중간 김병만의 표정이 굳었고 굴삭기에서 내린 김병만은 "이걸로는 안 될 것 같다"며 갑자기 사라졌다.

얼마 뒤 다시 나타난 김병만은 모두가 깜짝 놀랄 엄청난 크기의 굴삭기를 몰고 현장에 나타났다. 전에 작업하던 것과 차원이 다른 크기에 지켜보던 모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모두를 압도하는 엄청난 굴삭기의 크기에도 김병만은 마치 자동차를 운전하는 듯 여유 있는 모습으로 굴삭기 운전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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