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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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이소은 "친언니 17년째 뉴욕 거주 중, 따라 살게 됐다"

기사입력 2014.08.21 12:05

'도시의 법칙' 이소은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이소은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이소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친언니 때문에 뉴욕에 거주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뉴욕팸의 숙소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존박의 대학 선배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존박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었던 것.

이소은은 현재 뉴욕에서 국제소속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소은은 뉴욕에 터를 잡게 된 이유에 대해 "언니 때문이다"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뉴욕에서 17년째 거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주 뉴욕을 오가며 친숙해졌고 나까지 거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소은과 이소은 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소은의 언니는 이소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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