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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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송가연 데뷔전' 응원길 나서…누리꾼 "의리 대박"

기사입력 2014.08.17 20:11 / 기사수정 2014.08.17 20:11

대중문화부 기자
조세호가 송가연 데뷔전을 찾았다. ⓒ 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가 송가연 데뷔전을 찾았다. ⓒ 조세호 인스타그램


▲ 송가연 데뷔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세호가 송가연 데뷔전을 응원하러 간 것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연이 응원하러 가는 길~!! 송가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와 서강준, 그리고 나나가 차에 함께 타고 송가연의 데뷔전을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룸메이트 식구들은 환하게 웃으며 응원길에 오르고 있다. 특히 서강준은 손으로 권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에미 야마모토와 경기를 갖는다. 송가연은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출전하며 이날 메인이벤트로는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와 유양래와 김내철, 이윤준-티아고실바 등이 펼쳐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의 의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멤버들 의리 좋다", "송가연씨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너무 보기 좋다"라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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