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실기 점수 40점에 좌절 "기가 막히네"

▲ 곽동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동연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동연의 반지하 자취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반지하 방에서 혼자 일어나 씻고 손수 교복을 다림질까지 한 뒤 1시간 30분이나 걸려 등교했다.

곽동연은 학교에서 칠판에 붙여진 자신의 실기 점수가 40점임을 보고 좌절했다. 특히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아 어쩔 줄 몰라 했다.

곽동연은 친구들에게 "너 몇점이냐"고 물었고 친구들이 "72점", "92점"이라고 대답하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곽동연은 성적표를 받아들고 "기가 막히네"라며 고이 접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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