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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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광복절 맞아 '뻐꾸기''슈퍼맨''각시탈' 특집 편성

기사입력 2014.08.13 10:15 / 기사수정 2014.08.13 10:17

장지영 기자
KBS N이 광복절을 맞아 채널별 특집을 마련했다. ⓒ KBS N
KBS N이 광복절을 맞아 채널별 특집을 마련했다. ⓒ KBS N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케이블∙위성 복수채널사용사업자 KBS N은 광복절을 맞아 채널별 특집을 마련했다.

드라마 전문채널 KBS Drama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를 8월 15일 금요일 0시부터 밤12시까지 24시간 동안 최신 38편을 방송한다. 

‘뻐꾸기 둥지’는 장서희와 이채영 등의 주연으로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복수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집편성을 통해 ‘뻐꾸기 둥지’ 38편을 단 하루 동안 몰아볼 수 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전문채널 KBS Joy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의 첫 등장부터 15일 오후 5시에 5편 연속 방송한다.

여성전문 채널 KBS W는 오전 10시30분부터 ‘각시탈 리미티드’ 6부작을 연속으로 선보인다. ‘각시탈 리미티드’는 윤성식 감독이 직접 엄선한 장면들로 ‘각시탈’을 재구성한 특별판으로, 주인공 이강토(주원)의 시각이 많이 반영돼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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