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에프엑스 엠버와 다정하게 찰칵 '브이'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에프엑스 엠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페이가 12일 웨이보에 게재한 사진 속에는 페이와 엠버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엠버는 브이자(V) 모양을 취하고 있고 해맑게 웃고 있으며, 페이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입을 쭉 내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버가 소속된 에프엑스는 지난달 25일 멤버 설리의 활동 중단 선언으로 3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엠버는 현재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 3'에서 강인과 육성재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페이는 한중 합작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과 MBC의 중화권 프로그램  ‘우상본색’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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