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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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보기보다 웃긴 연우진·정유미 '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8.07 07:30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영화 '터널 3D'의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한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연우진은 "본명을 밝히지 싫어했지만, 동료 배우 주원이 '봉회형'이라고 불러 이름이 밝혀졌다"며 이름이 폭로된 비밀을 알렸다.

연우진의 본명을 확인한 윤종신은 "어절씨구 봉회야~"라며 그를 놀렸다. 연우진은 "안 그래도 봉회로 학창시절부터 많이 놀림 받았다"며 난처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2%,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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