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도 축하 "행복하세요"

▲이영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 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 양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결혼식은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전했다.

지난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얼굴을 알린 이영은은 같은 해 '요조숙녀', '논스톱4'등에 출연,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굵직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영은은 내달 18일 '고교 처세왕'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9월의 신부 되는구나. 결혼 축하해요", "이영은, 품절녀 되는구나. 행복하게 잘 사시길", "이영은, 결혼 후에도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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