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2
연예

'올랜도 블룸-저스틴 비버', 주먹다짐 후 인스타그램 설전

기사입력 2014.08.01 09:17 / 기사수정 2014.08.01 09:46

박지윤 기자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주먹다짐(좌), 인스타그램 (우) ⓒ베네티 페어(Vanity fair)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주먹다짐(좌), 인스타그램 (우) ⓒ베네티 페어(Vanity fair)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3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랜도 블룸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다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저스팀 비버의 스페인 이비자 섬 난투극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올랜도 블룸에게 악수를 청했다 거절당하자 그는 블룸의 전 부인인 미란다 커를 언급하며 "그 여자 좋던데(She was good)"이라고 조롱했고, 이에 격분한 올랜도 블룸은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한다.

이에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의 비키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올랜드 블룸을 조롱했다. 현재 미란다 커의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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