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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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이종혁·준수, 뮤지컬 홍보로 큰 웃음 자아내

기사입력 2014.07.28 01:43 / 기사수정 2014.07.28 01:43

고광일 기자
은근히 뮤지컬을 홍보하는 이종혁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방송화면
은근히 뮤지컬을 홍보하는 이종혁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방송화면


▲ 아빠어디가 이종혁 준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시즌2' 이종혁·준수 부자가 깨알같은 뮤지컬 홍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김성주·민율 부자, 류진·찬형 부자, 안정환·리환 부자, 정웅인·세윤 부녀, 윤민수·후 부자, 성동일·빈 부녀는 오랜만에 출연한 이종혁·준수 부자와 함께 열한 번째 여정인 여름캠프로 충북 단양군 분교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종혁은 성동일이 "왜 아들 준수를 먼저 혼자 보냈느냐"고 묻자 "아침에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준수는 기다렸다는 듯 "시카고"를 외쳤고 이종혁은 크게 당황하며 "홍보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종혁에게 "언제 해요? 삼촌"이라고 물었고 이종혁은 "그런 거 물어보지 마. 다음 달에 해"라며 너스레를 떨고 뮤지컬을 홍보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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