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내 남편은 팬 1호, 결혼에 대한 확신 있었다" 자랑

▲1대100 이현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이현이가 남편에 대해 얘기했다.

이현이는 최근 진행된 KBS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남편이 자신의 1호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모델이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와 더불어 남편의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현이는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 이현이는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소속사와 주변에서는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현이의 솔직한 입담은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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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