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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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김재중-백진희 죽음 위기에 '충격'

기사입력 2014.07.21 23:15 / 기사수정 2014.07.21 23:15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장동직의 살해계획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장동직의 살해계획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김재중과 백진희의 죽음 위기에 충격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3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허영달(김재중)과 오정희(백진희)의 죽음 위기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양아버지 윤회장(김병기)이 허영달을 처단하는 문제를 현필상(장동직)에게 맡긴 사실을 알았다.

윤회장은 허영달의 뒤를 봐 주는 안창봉(조상건)을 뺑소니 교통사고로 처리하더니 이번에는 허영달을 노렸다.

현필상은 고복태(김병옥)의 수하 공수창(여호민)에게 오정희를 이용해서 허영달을 불러내라고 은밀히 지시했다.

현필상은 공수창이 목격자가 생길 것을 우려하자 "둘 다 없애면 되는 거다"라고 허영달뿐만 아니라 오정희도 죽이라고 했다. 윤양하는 현필상과 공수창의 대화를 엿듣고 허영달과 오정희의 죽음 위기에 경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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